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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과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 그리고 탈모에 피해야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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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탈모의 원인과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 그리고 탈모에 피해야할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부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모발은 오래전부터 풍성한 머리카락이 아름다움의 조건중에 하나로 여겨질 정도로 외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탈모의 원인 유전적인 영향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탈모가 발생하고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탈모가 발생할수 있으며,  어린아이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머리카락을 꼬거나 잡아당기거나 영양의 불균형 또는 부모와의 분리불안, 동생의출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생활의 고민과 스트레스로 등으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유전적요인은 보통 딸보다 아들이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으나 반드시 탈모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하며, 탈모시기도 유전자와 남성호르몬의 분비량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스트레스를 바로 해소한다면 영향을 덜 받겠지만 스트레스를 장기간 방치 하면 호르몬이 혈관을 수축시켜 두피가 긴장되면서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져 탈모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고기와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과 잦은 음주,흡연,심한 다이어트 나 편식 등은 모근과 모발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주는데 방해 하기 때문에 탈모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탈모의 유형 남성형(M자형,U자형)탈모 : 20대 후반이나 30대에 모발이 점차 가늘어 지면서 이마의 좌우부터 M자 형 으로 서서히 후퇴해 가는 M자형 탈모와 이마 중앙으로 부터 후퇴해 가는 U자형 탈모가 있는데,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나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서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원형탈모 : 모발이 원형을 이루며 빠지는 현상으로 정수리 부분부터 탈모가 시작되어서 넓어지는 경우를 말하며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면역기능 이상으로 나타나고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나, 재발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여성형탈모 : 남성형 탈모와 비교해서 이마 위의 모발선이 유지되면서 머리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다형홍반(헤르페스,마이코플라즈마) 증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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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형홍반(헤르페스,마이크로프라즈마)에 관하여 말해보고자 합니다. 몇일전에 집에 아이가 6살인데 목욕을 시킬려고 하니몸에 빨간반점에 몇개가 보였습니다. 한쪽 볼에는 뽀류지(여드름) 같은게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피곤하면 한번씩 나타날법한 것이였기 때문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 신경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빨간점이 보이기 하루이틀 전에는 뭘 먹을때 입안이 아프다고 두세번 정도 말한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뭐 먹다가 볼을 씹었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빨간점이 갑자기 붉은 반점이 팔과 다리 부분에  많이 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나해서 전날 아침에 병원을 가볼생각 이었지만 밤새 붉은 반점이 너무 많이 늘어서 걱정이되서 인터넷 검색을해보니 수족구 증상처럼 보였습니다. 수족구는 입안에 수포 궤양을 발생 시키고, 손등과 발등에 붉은색을 띤 물집형태를 하고 있다 고 나와있어서 수족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일요일에 진료를보는아동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진료를 해보시더니, 수족구는 아닌것 같다는 말을 하시곤, 붉은 반점이 타겟 형태가 몇개가 보여서 다형홍반인것 같다고 말하셨습니다. 확실한게 아니니 검사를 해보고 처방을 하기로 했는데, 일요일이다 보니 검사를 진행할수가 없어서 일단 입원을해서 링거를 맞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몇일전부터 감기와 중이염 때문에 감기약과 항생제를 3주정도 복욕을 했는데, 항생제 부작욕일까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항생제 부작용일때도 붉은 반점이 두드러기 처럼 올라오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가족중에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더욱더 걱정이 많이 됬습니다. 병원에서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이 되었는데, 얼굴이 붓고 처음에 다리,팔에 만 많이 보이던 붉은 반점들이 온몸으로 번지면서 열이 39도 정도 까지 올라서 해열제를 처방을 받아 복용을 하니 열이 오르는건 막았는데, 붉은 반점은 더욱더 많아지고 입안은 붓고 헐어서 음식을 못먹을 정도 까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