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식물원 정글돔 방문후기

 오늘은 2023년을 마무리 하면서 12월29일에 거제케이블카와 거제정글돔을 가보았습니다.

늦게출발을 하는바람에 입장마감시간이 잛은 거제정글돔을 먼저 구경하고 거제케이블카를 타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거제정글돔의 입장마감시간은 동절기와 하절기 다릅니다.

  • 동절기(11월~2월): 관람시간 9:30~17:00 [매표입장마감시간 16:00]
  • 하절기(3월~10월): 관람시간 9:30~18:00 [매표입장마감시간 17:00]
  • 입장료: 일반(5000원), 청소년(4000원), 어린이(3000원) 이며 단체는 1000원이 저렴하고, 또 거제주민은 1000원 , 7세이하는 무료

그리고 정글돔 제외 구역은 09:00 ~ 18:00 까지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정글돔 외부에는 정글타워가 있는데 체험이용료는 별도로 있으며 저희는 시간이없는 관계로 정글돔만 관람을 하였습니다.
체험유형에 따라서 이용요금이 1000원, 6000원, 12000원 으로 되어 있습니다.





키별로 체험할수 있는 기구가 달라서 키를 확인할수 있는 측정구 매표소 앞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봐도 미끄럼틀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정글돔의 밖의 모습도 상당히 멋있습니다. 외부에서 봤을때는 실내가 별로 클것 같지 않았는데, 코스를 잘짜서그런지 사진찍으면서 돌다보면 1시간 반 정도 관람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넓게 되어있는데 저흰 평일인 금요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주차여유가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는 농산물 직판장도 있습니다.


그럼이제 정글돔 내부를 보겠습니다.
정글돔 내부는 겨울인데도 돔 식물원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따뜻했습니다.
점퍼를 입고있어서 조금 돌다보니 덥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입부에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었는데 뭔가 보니 새둥지 들어가서서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 줄이었습니다. 앞에 관리하시는 분이 순차적으로 입장을 하게 해주시는데 생각보다 생각보다 줄이 빨리 안빠집니다. 6팀정도 줄을 서있었는데, 15분이상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사진을 찍을려면 대기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초상권이 있는지라 달걀모양으로 사람은 가렸습니다. ^^; 사진을 잘 못찍어서 사진이 많이 어둡게 나온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마음이 좀 조급 한것도 있어서 대충찍고 말았습니다.

여기 말고는 관리한는 분이 줄을 세워서 사진을 찍는 곳은 없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여기말고 제일높은 곳에서 한번에 식물원을 볼수 있는데서 사진을 찍은게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모퉁이에서서 찍은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았습니다.

관람코스는 위로 다리같은 곳으로 지나다니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와서 관람하게 됩니다.




위를 처다보면 천정으로 올라갈수 있는 계단들이 보이는데 여기는 올라갈수 있는곳은 아니였습니다.
곳곳에 물도 있고 작은 폭포도 있어서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군데 군데 있습니다.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기위해서 대기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포토존 이외에도 사진을 잘찍는 분이시라면 사진이 잘 나올만한데가 많은것 같았습니다.




아래에는 꽃들도 알록달록하게 있어서 아이들도 상당히 좋아 했습니다.
조금 돌아다니다가 아이가 자기가 사진을 찍는다고 휴대폰을 뺏어가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아이가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초점이 제대루 된게 많이 없었습니다.







거제케이블카 후기도 같이 적을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서 따로 적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연인이나 가족들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식물들이 많아서 여자아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많이 좋아 하는것 같았습니다. 실내가 따뜻해서 겨울에 가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을때 좀 힘이들 것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이상으로 거제식물원 정글돔 방문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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